참..간사하다. 겉으로 접하는 것들에 의해서 수시로 변하니..

조금전까지는 정말 좋았다가, 다시 우울해졌다. ㅠ


남과 나를 비교를 하면 안 되는건데, 비교를 하게 되네..

다른 사람이 나보다 낳고, 능력이 출중하다는 것을 수용하고 배우려고 해야되는데, 난 왜 못했지 라는 자괴감부터 드니..아직 멀었다. ㅠㅠ

미국에 가 있는 동안의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단단히 정하고 가야하겠지..

겸허하게 현실을 받아들이고, 내 능력을 지내는 기간동안 끌어올리려고 노력해야할듯..


느리더라도, 뚜벅뚜벅 걸어나가봐야겠다.


by BSang 2013. 6. 15. 02:26

일욜 저녁무렵에 도착해서 오늘까지 3일째..

시차의 효과가 아직 남아있어서 깨어있어도 머리속은 멍하니..비몽사몽..


이런저런 일정들 때문에 쉴 시간이 없긴 하다.

일욜에는 저녁때 들어왔어서 와서 자느라 바빴고,

어제는 오전에 루브르 박물관에 갔다가 바로 학회장으로 갔었고,

오늘은 학회장에 갔다가 끝나고 몽쥬약국에 들러서 필요한것들을 사고 숙소로..


박물관에서는 사람이 엄청 많았고, 유명한 작품들 앞에서는 더했다.

비너스 상이나 모나리자, 니케 상 등은 완전히 미어터지는 수준이었음..


몽쥬약국은 완전히 한국인 천지..

들어와 있는 90퍼센트 가까운 사람들이 한국사람들이었다. 

바깥에 안내광고에 한글로 광고가 나오고, 안에 들어갔을 때 점원도 한국사람이 있었음.

그리고 여기저기서 들리는 한국어..

바구니에 가득한 화장품들..


학회장은 상당히 찾기 힘든 위치에 있어서 한바퀴 돌면서 입구를 찾았음..

상당히 경사진 형태의, 마치 극장과 같은 식의 형태로 되어있는 발표장,

발표하는 말은 웅웅거리면서 들리고, 신호가 약하면서 설정은 상당히 복잡하게 해놓은 와이파이 환경..


그래도 좋은 점이라고 한다면,

논문에서 봤던 저자나 책을 쓴 저자들을 눈앞에서 직접 볼 수 있다는 점과,

현재 관련된 분야에서의 최신 경향을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랄까..

전에는 해외학회에 참석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나가지 말고 내실을 다지는게 낫지 않겠냐 라는 생각이었는데

이렇게 나와보니 여러가지로 듣는 얘기들도 많고 아이디어도 얻어갈 수 있는 것 같다.

담부터는 해외 학회를 자주는 아니지만 나오려고 해봐야할듯..


또 한가지 좋은 점이라면

2005년도에 중국에 방문했을 때 만났던 중국학생들을(지금은 다들 학위를 받았지만) 만나서 얘기할 수 있다는 점..

오랫만에 봐서 그런지 여러 얘기들을 나눌 수 있음..

부완도 오랫만에 봤는데, 별로 얘기하고 싶어하지 않는거 같아서 나도 신경쓰지 않는 중....


상당히 피곤하다. 사진정리나 일정정리는 나중에 해야할 듯..

by BSang 2013. 6. 12. 06:42

새벽에 눈이 떠져서 잠을 청하다가, 도저히 잠이 오지 않아서 뒤척이는데,

조박사님이 먼저 일어나셔서 놋북을 꺼내시고 일을 시작하심..

나도 일어나서 방에 불 켜고, 핸펀 확인하고, 놋북으로 이것저것 하고 있는 중..


어제 오후 1시 5분에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려고 했던 비행기는

기내에 중국인 승객에 문제가 생겨서 한참 후에나 출발을 했고,

뒷쪽이어서 두 좌석으로 된 곳에 앉겠거니 했는데 세 좌석으로 앉을 수 있는 곳으로 되어있었다.

통로쪽이어서 그래도 편한 편이긴 했음..

다만 내 옆에 앉은 사람이 덩치도 작으면서 팔걸이를 다 차지하고, 이것저것 승무원들에게 시키고 해서 조금 신경쓰이긴 했음.

작년까지는 보지 못했던 풍경인데, 이번에 타니까 내 옆좌석 사람뿐만 아니라 몇몇 사람들이, 자고 있는 시간에

컵라면을 시켜서 먹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다. 심지어 삼각김밥까지..

비즈니스석은 몰라도 이코노미석에서 컵라면을 시켜먹는건 이제까지 비행기를 타면서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다.

모 대기업 상무의 영향력을 몸소 느낄 수 있었던 경험..-_-;;


대략 열 시간 가량 비행기를 탔는데, 여섯시간 정도는 그래도 앉아있었지만 그 이상은 힘들어서

비행기 뒤쪽의 공간으로 나가서 체조를 좀 하고 서 있었다.

나 외에도 그런 사람들이 나와서 좁게 서 있었음..

작년에 올 때는 한 외국인과 계속 마주쳐서 자연스레 이런저런 얘길 나누고 그랬었는데

한국사람들이 나와있는데 오히려 말을 붙이기는 더 어렵게 느껴졌다. 아니 붙일 생각조차 하지 못했음..


비행기 탈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내리는 좌석들을 보면 폭풍우가 쓸고 지나간 후의 풍경같아보인다.

여기저기 팽개쳐져 있는 담요 및 플라스틱 컵들, 기타 쓰레기들..

줄을 좀 서긴 했지만 입국심사대에서 아무런 질문 없이 그냥 도장만 찍어주니까 좋긴 했다. 미국에선 이것저것 물어봤었는데..거기다가 얼굴사진과 지문찍는것까지 하는데..


심사대를 나와서 짐을 찾고, 예약한 버스를 어디서 타는지를 몰라서 한참을 헤매고 다녔다.

물어보는 안내데스크에서 친절하게 안내를 해 주질 않아서 더 그랬는지도..

간신히 찾아서 리무진을 타고 숙소근처로 향함..

중간중간에 보이는 여러 집들과 간판들...

눈에 확 들어오는건 까르푸 간판..ㅋ


몽빠르나스 역에 내려서 숙소까지 가는 길을 또 간신히 찾아서 숙소로 들어옴..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어서 조금 추웠다. 

더울거 같아서 여름 옷들만 들고왔는데, 혹시나 몰라서 바람막이 하나를 들고왔다. 그거 안가져왔으면 큰일났을뻔..


숙소는 엘리베이터 고장에, 아침은 추가요금을 지불해야한다고..

거기다 좁은 침대..조박사님과 붙어서 잤음..ㅠㅠ


파리의 위도가 높아서인지, 거의 저녁 9시 가까이 돼서 도착했는데, 밖이 훤했다. 어둑어둑해진건 10시정도부터..

아침에 밝아지는건 우리나라와 비슷한듯..

구글링해보니까 위도가 48도임..서울보다 대략 1100킬로미터 정도 더 북쪽에 있다는 얘기..


머리는 좀 몽롱하지만 잠은 안오고..

이것저것 해야 할 것들을 해야지..

by BSang 2013. 6. 10. 14:16

벌써 시간이 열한시가 다 되었네..

아침에 일찍 눈을 떴다가, 가방을 열어서 집어넣을거 찾다가, 

중간에 졸려서 조금 잤다가,

공항에서 숙소까지 가는 법을 찾다가,

짐 정리를 하는 중..


생각나는대로 하나씩 집어넣고 있긴 한데,

빼먹는 것이 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예전에 인도 갔을 때는, 노트북의 본체만 들고가고, 아답터를 들고가지 않아서

결국 2주동안 노트북으로 아무것도 못했었는데 ㅠㅠ


나가는 기간이 일주일이고, 학회만 참석하는거여서 별로 짐이 많은것 같지는 않다.

가방의 절반도 채우지 못한거 같음..


파리를 가는데, 다른 사람들은 좋은곳에 간다고 부러워들 하는데

난 환상에 젖거나 부럽거나 그런 맘이 전혀 없다.

특히나 여자 분들은 더 그런듯..

어쩌면 유럽이나 파리에 대해서 전혀 아는것이 없어서 환상같은게 없어서일지도 모르겠다.

오히려 도둑들 때문에 털리지 않을까 그게 더 걱정이 되니..ㅠㅠ

람의 말로는, 다른곳은 우리나라와 비슷한 정도의 치안상태인데,

에펠탑 근처는 도둑들이 정말 많으니 조심하라고 한다.

복대를 사서 거기에 여권과 비행기 티켓을 넣거나 하라고 하던데..


낮에 사려 가려다가 그러지 못했다. ㅠㅠ

그냥 간단히 메는 가방에다가 넣어서 가려고 생각중..


전에도 생각했던건데, 출국하기전에 챙겨야 될 것에 대해서 리스트를 만들어서 출력해놓고 준비를 해야할 듯 싶다.

파리가서 시간나면 그거라도 만들어둬야겠음..ㅎ

by BSang 2013. 6. 8. 23:03



어제 스님 뵈러 가서 얻어온 사진..

돈각스님이 카톡으로 보내주셨음..

스님 말씀으로는, 이 사진을 찍은 것이 23년 전이시라고..나나 형들이 있을때 찍으신 사진이라고 한다.

그럼 내가 15살일때니까, 중학교 2학년때 즈음에 찍으신거라는 말인데..

그때당시에 여권을 만드실 때 사용했던 사진인데, 이부장님이 가지고 계셔서 그걸 보내주신거라고..

며칠전부터 스님의 카톡사진이 이걸로 되어있어서, 스님이 직접 스캔을 하시진 못하셨을텐데..하고 궁금해하고 있었다 ㅎ

스님의 눈빛이 형형하신듯..+.+

내가 중학교때 보던 스님의 모습이 저러셨었나? 싶다.

사진의 질이 좀 더 좋고, 증명사진 크기가 아니라 좀 더 큰 사진이었으면 좀 더 크게 확대해서 뽑을 수 있었을텐데..

이렇게나마 사진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감사해야지..


대학교 다닐때까지도 스님이 나이를 드시는지 모르다가, 

군대 제대를 하고서 스님을 뵈었을때,  조금씩 늙으시는 것이 보여서 마음이 짠 했었다.

지금은 완전히 노스님이 되셨지만..


생각해보니 스님과 둘이서 찍은 사진이 없다. 다녀와서 일부러라도 찍어야지.. 



아래 사진은 gm 님과 돈각스님이 보내주신 사진..최근 모습이신듯..




by BSang 2013. 6. 7. 22:19

















아침 다섯시에 집에서 나서서, 도착하니 7시 반..

차가 막히지 않아서 수월하게 도착했고, 아침을 간단히 먹고 스님께 인사를 드렸다.

그리고 차를 마시면서 다과..


절에 들어설 때, 이것저것 걸려있고 붙어있는 여러가지들..

절에 있으면서도 이렇게 하는건 한번도 본 적이 없었다.

수륙제를 지내는 거라고 하는데, 일주일동안 한다고..

우리가 간 날은 5일째 시작하던 날이었구..


차를 마시면서 파리와 미국 가는거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또 스님이 하시는 말씀도 들었다.

정은하 선생님과 수경씨 어머님도 뵈었고..

행사중에 사진을 찍으시는 분을 보다가, 디카를 들고 찍으시는 분이 있길래 가서 인사를 드렸더니 바로 알아보시는 gm님..

블로그를 통해서 뵙던 분을 드디어 뵙게 되다니..+.+


행사중에 서울로 출발했고, 이상하게 안내해주는 네비때문에 처음 가보는 국도를 타고서 집에도착..

도착해서 정리하고 일찍 뻗었다.


오랫만에 큰스님과 돈각스님을 뵙고, 거기다 gm님까지..

덥고, 피곤하긴 했지만 뵙고와서 마음이 편하다.

이제 정말 나갈 준비를 해야지..

by BSang 2013. 6. 7. 21:52
월요일
큰스님께 연락드리기
방곡사에 전화해서 스님 일정 알아보고 사무실 보살님께 간다고 말씀드림
소화제 및 기타 약 구매
헌덕이 연락해서 19일에 보기로 약속
비행기 티켓 모두 출력
리무진 예약 및 숙소까지 가는 길 안내 출력
가는 분들께 공지메일 보내기
민방위 소집관련 동사무소에 문의
버스커버스커 시디 택배로 발송
대장님과 저녁..


화요일
인터넷 환전예약 완료
신용카드 사용서비스 인터넷 신청
Contribution Report 작성

회의록 정리

희수 코드 분석 및 정리

교수님 코드 정리 및 수행

하드디스크 수령 및 집 컴터 데이터 정리(새벽1시넘어서까지..ㅠ)



수요일

빅베어 숙박 알아보기

발표제목 정해서 알려주기

....

...



생각나는 것들만 대충 저정도..

이것저것 신경쓸것도, 할것도 갑자기 늘어난 느낌..ㅠ

by BSang 2013. 6. 5. 13:50

지난번 대장님이 뵙자고 하셔서 약속을 잡았다가, 날짜를 미루자고 하셔서

이번주 화요일로 미뤘었었다.

오늘 오전에 연락을 드렸더니, 오늘 보는게 어떠냐고 하셔서 그러겠다고 말씀드리고 약속시간을 정하고 사당역으로..


대장님을 만나서 저녁을 먹으러 근처가게로 가서, 저녁을 먹으며 얘길 나눴다.

어떤 일을 하시는지, 사모님이나 자제분들은 어떠신지 등등을 여쭤봤고,

출장을 가야하는 상황이라든가, 군대에서의 사람들과의 연락, 스님얘기, 현재의 일 등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다.

본인은 별로 나쁜 사람이 아니라고, 날 만난걸 보니, 본인이 나쁘게 산 건 아니라고도 하시구 ㅎㅎ


부대의 지휘관이시고, 장교이셨으니, 병사들과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으시진 않으셨음...

병사들은 어떤지 몰라도 간부들은 상당히 힘들어했었는데..ㅎㅎ

생각해보니 상대적으로 난 자주 대장님과 접해야만 하는 위치였다. 

대장님 방에 손님이 오시거나하면 차를 만들어서 가지고 들어갔었고, 일과 전, 후에 대장님실을 청소하곤 했으니..

봉와직염으로 전투화나 운동화를 신지 못할 때에도, 아토피때문에 손끝이 갈라졌어도 그렇게 했었다.

그것 외에도 환경대학원을 다니신다고 하시면서 원서를 번역하라고 하셔서 했던 일들도 기억나고..

지금도 영어를 못하지만 그때는 완전히 쥐약이어서 번역한 것이 별로 도움이 되진 않으셨을듯..


흔히들 하는 말로, 제대한 부대쪽으로는 오줌도 누지 않는다고 말을 하는데,

정말로 그랬다.

한동안은 부산을, 해운대는 특히나 갈 엄두를 내지 못했고, 가게되면 끌려가는 기분이었다.

그랬던 기억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은 아련한 기억이 되었다.

대장님과 나의 관계도, 간부와 병사의 관계가 아니라, 같은 경험을 공유했던 사람으로 바뀌었으니..

예전만큼 화를 내지도 않으신다고..

오늘도 대장님과 얘길 나누다보니 다, 나, 까로 끝나는 말들을 평소보다 많이 쓰기도했고, 조금은 어렵긴 했지만

그래도 많이 나아진듯..

제대한 후 13년이라는 시간이, 조금은 편안하게 만들어 준 듯 싶다.


덕분에 저녁을 잘 얻어먹었고, 미국에 다녀온 후에 다시 연락을 드리고 뵙기로했다.

이것 역시 소중한 인연이겠지..

by BSang 2013. 6. 3. 23:13




불교란 무엇인가? 개시오입..열 개開 보일 시 示깨달을 오悟 들 입立 네글자 안에 다 들어있습니다.

개시란,일체 모든 중생들에게 부처님 당신 먼저 깨달음을 열어 보이신 다음에 부처되는 모습을 보여주셨어요.

오입은, 일체 모든 중생들로 하여금 깨달음에 들게하기 위해서 이 세상에 오셨다.

이 것이 부처님이 이 세상에 오신 뜻이야. 그래서 위대하고

그래서 그분이 오신 날을 등불로써 환영을 하는 거야 ..그럼 왜 하필 등불이냐?

불은 지혜를 상징하는 거야..천년동안 어두웠던 암실에도 한등불이 일시에 밝혀지는 것과 같이

억겁다생 무명업 어두운 이 마음도 지혜의 점화만 해버리면 밝은 마음으로써 나의 본성을 바로 보고

깨닫자는 것이 바로 불교야.

그래서 부처님이 이 세상에 오신 것을 환영하기 위해서 몸으로는 등대를 삼고,마음으로는 등잔을 삼고,

믿음으로 심지를 삼고,계행의 기름을 부어 지혜의 점화를 함으로써,그 지혜의 밝은 빛이라야만이

나의 자성을 바로 비추어 볼 수 있다..해탈을 이룰 수 있느니라 고 관심론에서 달마대사께서 분명하게 말씀하셨어요.


- 2013년 5월19일 전통사찰순례 입재 익산 숭림사에서-





출처 : lotusgm 님의 블로그..





나보다 스님을 더 자주 뵙는 분..

시간나는대로 스님뵈러가야되는데..

by BSang 2013. 6. 3. 08:56

항상 같은 생활을 계속해서 그런지, 

슬슬 나갈 때가 되었다는 것을 실감하기 시작해서 그런지

또 뭔가가 바뀌는 것이 느껴진다.

실제적으로 변화가 있기도 하지만, 마음이나 기분도 변화가 있는 느낌..


일단 이번주에 웬만한 준비는 어느정도 다 해둬야 할 거 같고,

목요일이 휴일이어서, 곰곰히 생각해보다가 큰스님께 다녀오기로 생각중..

지난번 어버이날에 뵙지 못하기도했고, 나가기전에 인사라도 드려야 할 듯 해서..

아는 보살님을 통해서 얘길 전해들은 거지만 내일 직접 문자를 드려보고 절에 전화를 해봐야지..


화요일에는 군대있을때 지휘관이셨던 분을 만나기로 했는데, 또 바쁘신건 아니신지..

이것도 내일 연락드려봐야할듯..

시간이 되면 이시우 교수님도 뵙고싶긴 한데..


연구할것들도 있고, 교수님코드도 분석해봐야하고..

오늘 코드를 잠시 돌려봤는데 돌아가질 않아서 내일 찾아뵙고 여쭤봐야될듯..

무력하게 있는것보다 뭔가 할 것이 있다는 것이 좋은건 분명한듯 싶다.


아..민방위 소집과 관련해서 전화도 해야하고, 

소화제도 사둬야하고, 생각보다 할게 많네. 적어두고 자야지.

by BSang 2013. 6. 2. 2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