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詞:白鳥瞳,Yoshiki

作曲:Yoshiki



何處に 行けばいい 貴方と離れて

어디로 가면좋을까 당신헤어지고

今は 過ぎ去った 時流に 問い卦けて

이젠지나가버린시간에 묻기시작해요

長すぎた 夜に 旅立ちを 夢見た.

기나긴밤에여행을꿈꿨다.

異國の 空見つめて 孤獨を 抱きしめた.

이국의 하늘을보며 고독을 품었다

流れゐ 淚を 時代の 風に 重ねて

흐르는눈물을 세월의바람에실어서

終わらない 貴女の 吐息を 感じて

끊임없는당신의 숨결을느끼며

Dry your tears with love
Dry your tears with love

Loneliness your silent whisper

Fills a river of tears through the night


Memory you never let me cry

And you, You never said goodbye

Sometimes our tears blinded the love

We lost our dreams along the way

But I never thought you'd trade your soul to the fates

Never thought you'd leave me alone

Time through the rain has set me free

Sands of time will keep your memory

Love everlasting fades away

Alive within your breathless heart

Dry your tears with love

Dry your tears with love

流れゐ 淚を 時代の 風に 重ねて

흐르는눈물을세월의바람에실어서

終わらない 悲しみを 靑い 薔薇に 變えて

끊임없는슬픔을 파아란장미로 바꾸어


Dry your tears with love


Dry your tears with love

流れゐ 淚を 時代の 風に 重ねて

흐르는눈물을 세월의바람에실어서


終わらない 貴女の 吐息を 感じて

끊임없는당신의 숨결을느끼며


Dry your tears with love

Dry your tears with love

Dry your tears with love

Dry your tears with love ~



If you could have told me everything

You would have found what love is

If you could have told me what was on your mind

I would have shown you the way

Someday I'm gonna be older than you

I've never thought beyond that time

I've never thought the pictures of that life

For now I will try to live for you and for me

I will try to live with love,with dreams,

and forever with tears







군대에 있을 때 첨으로 들었던 노래

그 전까지 xjapan이라는 가수가 있는지도 몰랐음.

내 부사수가 휴가나갔을 때 이 시디를 들고와서 처음 들었다.

노래가 넘 좋았다. 지금도 물론..

지난번에 봤던 여친소 라는 영화에서도 이 음악이 나오던데, 또 MC The Max 가 번안해서 불렀다고도 하고..

그래도 원곡이 젤 나은듯

이곡 노래방에서 부르면 목 엄청 아프다. 끝까지 부르는 경우가 별루없다.... -_-;;

by BSang 2012. 3. 1. 16:31

건담 SEED Destiny」7화 삽입곡

라크스 클라인(Lacus Clyne) Song
노래:Rie Tanaka(다나카 리에)
앨범:건담 SEED DESTINY ORIGINAL SOUNDTRACK I
제목:Fields of hope
こんなに 冷(つめ)たい 帳(とばり)の ふかくで
이렇게 차가운 장막 속에서
あなたは 一人(ひとり)で 眠(ねむ)ってる
당신은 혼자 잠들어 있네요
祈(いのり)の 歌聲(うたごえ) 宿(さび)しいの 花(はな)を
바람의 노랫소리 쓸쓸한 꽃을
小(ちいさ)な 光(ひかり)が 照(てら)してた
작은 빛이 비추고 있었어요
あなたの 夢(ゆめ)を 見(み)てた
당신의 꿈을 꿨어요
子供(こども)の ように 笑(わら)ってた
아이처럼 웃고 있었어요
なつかしく まだ 遠(とお)く それは 未來(みらい)の 約束(やくそく)
그립고 아직은 먼 그것은 미래의 약속
いつか 綠(みどり)の 朝(あさ)に
언젠가 푸르른 아침에
いつか たどり着(つ)けると
언젠가 닿을 수 있다고
冬(ふゆ) がれた この 空(そら)を 信(しん)じているから
겨울이 말라버린 이 하늘을 믿고 있으니까
fiels of hope
生(うまれ)て きた ひび だきしめて くれた
살아온 날들을 안아주었던
優(やさ)しい あの 腕(うで)を 探(さが)してる
상냥한 그 팔을 찾고 있어
祈(いのり)の 歌聲(うたごえ) 一つ(ひとつ) 消(き)えて
바람의 노랫소리 한개가 사라져
また 始(はじ)まる 賴(たよ)り無(な)く 切(せつ)なく 續(つづ)く
다시 시작하고 있어 믿음 없이 애달프게 끝없이...
いつか 祈(いのり)の 朝(あさ)へ
언젠가 바라고 있는 아침에
すべての 夜(よる)を 越(こ)えて
모든 밤을 넘어
それは ただ 一人(ひとり)づつ みつけていく 場所(ばしょ)だから
그것은 아직 혼자 찾고 있는 곳이니까
いまは ただ この 胸(むね)で あなたを 暖(あたた)めたい
지금은 단지 이 가슴으로 당신을 따뜻하게 하고 싶어
なつかしく まだ 遠(とお)い 安(やす)らぎを 爲(ため)に
그립고 아직은 먼 평안함을 위해
fields of hope
なつかしく まだ 遠(とお)い 約束(やくそく)の 花(はな)
쓸쓸하고 아직은 먼 약속의 꽃
by BSang 2012. 3. 1. 16:30



柴咲コウ] かたちあるもの


夜空に消えてく星の声
(밤하늘에사라져가는별들의목소리)


儚げに光る鈍色の月
(허무하게빛나는회색빛의달)


二人で泳いだ海はなぜ
(둘이함께헤엄치던바다는왜)


束の間に色変えてゆくんだろう
(잠깐사이에색을바꿔가고있는걸까)

このまま眠ってしまいたくない
(이대로잠들어버리고싶지않아)


あなたをまだ感じてたい
(아직당신을더느끼고싶어)


もしもあなたが寂しい時に
(혹시라도당신이외로울때에)


ただそばにいることさえ出来ないけど
(단지곁에있어주는것조차할수없지만)


失す傷みを知ったあなたは
(소중한것을잃는아픔을안당신은)


他の愛を掴める そう祈っている
(다른사랑을붙잡기를.. 그러길바라고있어)



いつかあなたが夜に迷い
(언젠가당신이밤하늘을떠돌다) 


ふとあの日を見つめかえすなら
(문득그날을되돌아본다면)


眩しすぎる太陽の中で
(너무눈부신태양속에서)


微笑む私を思ってね
(미소짓는나를생각해줘요)



重ね合わせてゆく「好き」のつよさ
(겹쳐져가는「좋아한다」라는강함이)


泣くことさえ愛に変えた・・・
(우는것마저사랑으로바꿨어...)



強がる愛の弱さ両手に 
(강한척하는사랑의약함을두손에)

抱えてもろい絆を確かめてた
(안고깨질듯여린인연을확인했었지)

でもこの今を生きるあなたを
(하지만지금을살아가고있는당신을)

ずっとずっと見守る my love その心に・・・
(언제까지나지켜줄 my love 그마음에...)


泣きたい時や苦しい時は
(울고싶을때나괴로울때엔)

私を思い出してくれればいい
(나를떠올려준다면좋을텐데)

寄り添える場所 遠い夏の日
(기댈수있는장소 저먼여름날)

温もり生きる喜び
(따스함을느끼는살아있단기쁨)

全ての心に
(모든마음에...)







 

드라마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이 엔딩으로 삽입된 곡.

드라마의 내용은 그렇게 기억에 남는건 아니지만 노래는 너무 좋은거 같음

그냥 듣다가 가사를 보고, 더 좋아하게 된 곡.

누군가의 해석에 의하면 이 곡은 여주인공 아키가 사쿠에게 전하는 마음이 담긴 곡이고,

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에 나오는 히라이켄의 노래는 사쿠의 마음이 담긴 노래라고 하는데

그렇게 들으니까 그런것 같기도 하다.

개인적으로 히라이켄의 노래보다는 이 노래가 더 좋은거 같음

by BSang 2012. 3. 1. 16:29

누구나 한번쯤은 자기만의 세계로 빠져들게 되는 순간이 있지

그렇지만 나는 제자리로 오지 못했어

되돌아 나오는 길을 모르니

너무 많은 생각과 너무 많은 걱정에 온통 내 자신을 가둬 두었지


이젠 이런 내모습 나조차 불안해보여 어디부터 시작할지 몰랐어


나도 세상에 나가고 싶어 당당히 내 꿈들을 보여줘야해


그토록 오랬동안 움츠렸던 날개 하늘로 더 넓게 펼쳐 보이며


날고 싶어

감당할 수 없어서 버려둔 그 모든건 나를 기다리지 않고 떠났지


그렇게 많은 걸 잃었지만 후회는 없어 그래서 더 멀리 갈 수 있다면

상처 받는 것보단 혼자를 택한거지.고독이 꼭 나쁜것은 아니야


외로움은 나에게 누구도 말하지 않을 소중한걸 깨닫게 했으니까


이젠 세상에 나갈 수 있어 당당히 내 꿈을 보여줄거야


그토록 오랬동안 움츠렸던 날개 하늘로 더 넓게 펼쳐 보이며


다시 새롭게 시작할거야 더이상 아무것도 피하지 않아


이 세상 견뎌낼 그 힘이 되줄거야 힘겨웠던 방황은....








작년 이맘때쯤 이 노래를 부른 기억이 난다.

교수님과 대학원생들이 같이 저녁을 먹은후 노래방에 가서 불렀었다.

당시에는 "내 맘과 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었던 노래.

그땐 정말 어서 나가서 훨훨 날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한때는 한국의 마이클 불튼 이라 불리던 가수. 알수 없는 이유로 쉬다가 한참후 다시 낸 음반..

그 타이틀곡이 이 곡이었다. 아마 그 가수도 노래가사와 같은 심정이었겠지.

들을수록 새삼스럽게 느껴지는 곡.

by BSang 2012. 3. 1. 16:28



I'm walking in the rain
(난 빗속을 걷고있어요)

行くあてもなく傷ついた身體濡らし
(정처없이 상처받은 몸을 적시우며)

絡みつく凍りのざわめき
(휘감겨붙은 얼음의 부서지는 소리)

殺し續けて 彷徨ういつまでも
(감정을 계속 삭이며 방황해요 언제까지라도)

Until I can forget your love
(내가 당신을 잊을 수 있는 그때까지)

 

眠りは麻藥
(잠은 마약과 같이)

途方にくれた心を靜かに溶かす
(어찌할 바 모르는 마음을 평온히 가라앉혀요)

舞い上がる愛を 踊らせて
(날아오를 것만 같은 사랑을 춤추게 하고)

ふるえる身體を 記憶の薔薇につつむ
(떨리는 몸을 기억 속의 장미로 감싸줘요)

I keep my love for you to myself
(나만이 당신을 향한 사랑을 지켜가요)

 
Endless rain, fall on my heart 心の傷に

(끝없는 비, 나의 마음의 상처를 적시고)

Let me forget all of the hate, all of the sadness
(나에게서 모든 증오와 비애를 잊게해요)

 

Days of joy, days of sadness slowly pass me by
As I try to hold you, you are vanishing before me
You're just an illusion
When I'm awken, my tears have dried in the sand of sleep
I'm a rose blooming in the desert

 

It's a dream. I'm in love with you
(그것은 꿈이에요. 나는 당신을 사랑해요)

まどろみ抱きしめて
(꿈을 간직한 채...)

 

Endless rain, fall on my heart 心の傷に

(끝없는 비, 나의 마음의 상처를 적시고)

Let me forget all of the hate, all of the sadness
(나에게서 모든 증오와 비애를 잊게해요)

I awake from my dream
I can't find my way without you


The dream is over
(꿈은 사라졌어요)

聲にならない言葉を繰り返しても
(될수없는 말을 되뇌여도)

高すぎる灰色の壁は
(너무도 높은 잿빛 우울함의 벽은)

過ぎ去った日の思いを夢に寫す
(지나간 날의 느낌을 꿈처럼 그려주어요)

Until I can forget you love
(내가 당신을 잊을 수 있을때까지)

Endless rain, fall on my heart 心の傷に
(끝없는 비, 나의 마음의 상처를 적시고)

Let me forget all of the hate, all of the sadness
(나에게서 모든 증오와 비애를 잊게해요)

Endless rain, let me stay evermore in your heart
Let my heart take in your tears, take in your memories

Endless rain, fall on my heart 心の傷に
(끝없는 비, 나의 마음의 상처를 적시고)

Let me forget all of the hate, all of the sadness
(나에게서 모든 증오와 비애를 잊게해요)

오늘같은 날에는 잘 어울리는 노래.

by BSang 2012. 3. 1. 16:27

K2의 노래를 처음 들었던 건 내가 대학 1학년때였던것 같다. 방송에 주로 나오는 노래는 '슬프도록 아름다운' 이라는 노래였다.

그 무렵 어느날인가부터 친구들과 노래방을 가면 고음의 노래를 부르는데 많이 부르는 노래중 하나가 '잃어버린 너' 였다. 저게 누구 노래인가 궁금해하다가, 나중에 K2 노래라는걸 알았다. 나중에 음반을 사서 들으면서 노래방에서 늘 듣던 노래의 느낌이 아니어서 안심했었다..ㅡㅡ;;

K2는 2인으로 이루어진 그룹이었는데, 1집 활동을 마무리하고 한명이 빠져서 2집부터 줄곧 김성면 혼자서 활동해 오고 있다.

김성면이란 가수는 K2 이전부터 활동을 했었다. 그 이전의 피노키오 라는 그룹에서 '다시만난 너에게', '사랑과 우정사이' 같은 곡들을 불렀구. 그때는 물론 그 사람의 이름이 뭔지도 몰랐다.

1집까지는 타이밍이 맞지 않았다고 한다. 사랑과 우정사이가 한참 뜰 때쯤에 군대를 갔었고(방위를 갔다고 한다), K2 1집 활동도 그 때문에 거의 못했다고 한다. 그 무렵에 가요톱텐에서 가발을 쓰고 나와서 '잃어버린 너' 를 부르던 기억이 난다.

내가 콘서트를 가본적이 있는 몇 안되는 가수중 하나이다.(대전지역은 문화의 불모지라고, 공연들이 거의 비껴간다..ㅜㅜ) 그 때 앞쪽에 앉아서 모습을 담아두려고 사진을 계속 찍었다. 그때마다 후레쉬가 터졌구. 나중에 사진을 찾았을때 하나도 제대로 나오진 않았다. 지금 생각하면 에티켓이 아닌데...ㅡㅡ;;

1집의 경우 모든 노래가 다 좋다. 당시 평론가들로부터 발전 가능성이 있는 가수라는 찬사를 듣기도 했었구. '잃어버린 너' 부터 시작해서 '꿈의 세계로', 잘 알려진 '슬프도록 아름다운', 'Mornin After', '언제까지나', '황금제국', '오늘까지만', '새', '일상&변환', '노을, 나 그리고 어머니', 그리고 CD에만 들어있던 보너스트랙..(당시에는 테잎과는 다르게 CD에 보너스트랙이 들어가는 경우가 흔하진 않았지만 있었다. 015B 2집의 경우도 그랬다). 처음에 샀던건 잃어버려서 다시 하나를 더 샀는데 그것조차도 잃어버렸다..ㅜㅜ

2집의 경우는 약간 실망했지만 그래도 좋다. 1집과 같은 맥락의 노래가 1집의 구성과 거의 유사하게 들어있다. 2집에선 '소유하지 않은 사랑' 이라던가 다시 부른 '사랑과 우정사이' 등이 많이 알려져 있고 또 좋은 곡이다. '재회' 같은 곡들도 좋구.

3집 '모래시계' 는 내가 군대있을때 나왔다. 휴가중에 사서 부대에 들고갔고, 결국 부대에 기증하고 나왔다. '그녀의 연인에게', '유리의 성' 같은 노래들이 잘 알려졌고, '모래시계', 예전에 김민종에게 줬다는 '널 위한 나' 같은 곡들도 좋다.

4집은 오늘 샀다. 나온지 1주일 정도 된거 같은데...이제부터 들어봐야지.

by BSang 2012. 3. 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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